[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시 거문도에서 민·관 합동으로 계류선박 화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3시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항에서 여수경찰서 삼산파출소, 여수소방서 삼산119지역대, 삼산보건소, 민간해양구조대 등 5개 민·관이 참여해 합동으로 계류선박 화재 대응 훈련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