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여천동은 지난 10일 성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제5회 성산골 장미·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여천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거제시 능포동 이재규 동장과 김용섭 주민자치회장, 광주광역시 어룡동 박원철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여천동 주민과 향우 등 1000여 명이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