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8일 세계자연유산인 청정 갯벌어장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도 선도지선 등 3개 지선에 고소득형 패류 7.4톤을 살포하였다.

지난 6월 8일(목) 신안군 지도읍 선도지선(어촌계장 김영민)에서 어촌계원들과 함께 바지락 3.3톤을 살포하고 있다.

이번에 살포한 패류는 서해안 갯벌에서 자연 성장한 3cm 이상의 바지락(6.7톤)과 가무락(0.7톤) 2종으로 병성감정 기관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검증된 종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