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6월 12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홍어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어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식 후 참석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 흑산도 및 영산포 주민들까지 참석해 홍어식문화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