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잊을 정도로 공연도 신나고, 강연도 재밌었어요.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있더라고요. 이곳이 진짜 천국이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 보여요. 강연을 듣고 이번 기회에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어요.”
지난 10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가 주최한 행복 콘서트에 참석한 후 김모 씨(53)는 이같이 말했다. 평소 신천지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많았다는 김 씨는 교회에 직접 와보니 생각과 전혀 다른 밝은 분위기에 놀랐다. 이곳에 와 있는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이 행복해 보여 같이 동참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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