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뇌물 수수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이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재판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대장동 사업 공모 전 민간사업자 측 예상 이익이 4000억~5000억원 규모라는 것을 직접 보고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