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강소농인 박미라 씨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에서 박미라 씨는 ‘발효음식팀’으로 출전해 고흥 특산품인 유자를 활용한 ▲유자해산물초 ▲유자붕장어구이 ▲유자단자 ▲유자쌀엿강정 ▲유자전복장 ▲유자약과 등의 메뉴를 선보이며, 고흥유자의 무한한 변신과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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