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15년째 결식아동을 돕는 ‘한 끼 나눔’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임직원들이 한 끼 식사비를 아껴 모금한 4천128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