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감자재배 농업인과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감자 육성 시험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보성군과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와 함께 ‘추백’과 ‘수미’ 등 기존 품종을 대체할 신품종 감자 7종(수지, 수선, 금나루, 금선, 하이치, 추원, 은선)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