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6월 20일부터 고흥군 가족센터에서 관내 (예비)워킹맘과 시부모와 며느리 등 25명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특별한 날, 2023년 워킹맘(MOM) 알아주는 소통 콘서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워킹맘으로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고부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가치관 차이, 자녀 양육법, 의사소통 방법 등 다양한 갈등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