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5일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해남군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어촌활력 증진과 스마트어업을 통한 수산업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양식 기자재 산업 육성과 양식업의 기계화·현대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425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3만3천58㎡ 부지에 연면적 1만1천200㎡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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