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농관원)에서는 지난 9일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에 있는 양파 재배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최대한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남부지역에 위치한 5개 사무소(강진·영암· 장흥·진도·해남)가 합동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50명의 직원들을 1,400평의 양파 수확에 집중 투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