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조례안」이 16일 열린 제37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계획 수립과, 실태조사를 통한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재활용을 위한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