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옥과면 죽림천 양변 방호벽을 새롭게 단장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주고 있다.

죽림리는 옥과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마을이며, 죽림천은 옥과시장을 가로질러 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하천 주변에 통행량이 많아 쓰레기가 무단투기되거나 도로가 훼손되는 등 주변환경의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