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지사, 무안 부군수, (유)한강개발 홍정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 일원에 리조트 건립을 위한 7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강개발은 리조트 조성을 위해 삼향읍 왕산리 일원 55,098㎡(약 16,667평) 규모의 부지 매입을 마쳤으며, 총 7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풀빌라(240실), 글램핑장(20동), 해수찜, 인피니티 풀, 레스토랑 등을 오는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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