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후 인천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천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열고 "나라를 지키고 오염수를 막기 위해 국민이 나설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염수 대신 '핵폐수'라 불러야 한다고 비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