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6일 ‘먹깨비’ 홍보를 위해 고흥읍 터미널 사거리에서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연합회 고흥군지부, ㈜먹깨비와 함께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먹깨비 홍보 켐페인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먹깨비’는 전남 22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는 전남형 공공배달앱으로 민간앱보다 저렴한 중개수수료 1.5%와 가입비·광고료가 없어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는 10% 할인 구매한 고흥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착한 배달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