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숙박 및 판매시설ㆍ공연장ㆍ영화관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사전 위험요인 제거를 통한 안전한 여가활동 기반조성으로 군민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