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주말 휴일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경은 지난 18일 오전 9시 5분께 진도군 하조도에서 의식을 잃은 후 기억상실 증상을 보이는 환자 A씨(70대, 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 119구급대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