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광양지구동문회 사랑나눔봉사단(이하 포공 봉사단)과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아이러브 멘토링’ 프로그램은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기획됐으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포공 봉사단이 함께 4회에 걸쳐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