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경제활성화와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을 휘해 매주 토요일마다 펼치고 있는 녹동항 드론쇼 공연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흥군이 8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드론 500대로 선보이는 녹동항 드론쇼는 민선 8기 출범 후 고흥군이 야심차게 기획한 전남 최초 야간 볼거리 관광특화 상품으로, 지난 5월 1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저녁 9시)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지는 상설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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