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따뜻한 사랑으로 희망을 전하는 고흥愛 솔로(solo)몬(man) 봉사단, 첫 번째 나눔봉사와 청춘캠프를 개최했다.

행복밥상 반찬나눔 준비 과정(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솔로몬 봉사단은 ‘설레는 만남, 함께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봉사활동을 통한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럽고 따뜻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무원(일반, 소방, 경찰), 금융기관, 회사원, 자영업자 등 43명의 다양한 직종의 봉사단원이 모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