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박지성공설운동장 등 10개소에 ‘공중화장실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했다

공중화장실에 추가 설치된 안심 비상벨(사진/고흥군 제공)

이번에 설치한 비상벨은 화장실 칸막이 내부, 세면대 옆 등에 설치됐으며, 기존 버튼식에서 음성인식 신고 기능이 추가돼 비상 상황 발생 시 더 안전하고 빠르게 경찰서 상황실에 연결해 양방향 음성 소통 및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