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일 구례 은어마을 일원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는 ‘2023년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했다.

이번 대피훈련은 산사태 예측정보 발령에 따른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영 방법, 선제적 주민 대피 등 산사태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업무 담당자가 역할을 숙지토록 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