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보통신기술, 지역공동체 등을 활용한 읍면동 서비스 개선모델을 개발해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공모 결과 전국 7개 시도에서 12개 지자체가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광주시에서는 주민주도 안전마을 및 스마트케어 복지체계 구축 모델을 제시한 북구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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