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9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 및 국토교통부 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신속한 검토와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방 시장을 20일 시장실에서 만나 그의 빛나는 광주시정 1년을 되돌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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