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영동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4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목포시 평화광장 내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열리는 ‘2023 목포해상W쇼’ 기간 해상 안전관리 지원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행사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불시 인명사고 대비 신속한 구조를 위한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