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 조치와 관련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흥 주요 수산물을 채취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류 판매점을 대상으로 방사선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주요 단속 품목은 최근 3년간 수입량이 꾸준히 늘어난 일본산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 등을 중점으로 음식점과 소매업체 3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