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의회 문점숙 의원은 제295회 보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지방소멸과 인구절벽 해소방안으로 출산장려 지원금을 전라남도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해줄 것을 보성군에 촉구했다.

이날 문점숙 의원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여 출산대비 사망비율이 현저히 높으며 합계출산율 0.78명으로 OECD 국가중 2013년부터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현실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