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낙상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낙상예방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무안군 보건소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교실’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능력이 저하되고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근력운동 및 낙상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년기 질환이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