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국제슬로시티 연맹이 담양군의 슬로시티 재인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돌담길, 고택의 예스러움과 한과, 장류 등 전통 음식문화의 보존 등을 인정받아, 2007년 12월 아시아지역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5년 주기로 이뤄지는 평가에서 이번 6월 네 번째 재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