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군과 읍면 지방세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지방 세정 여건에 대응해 자주 재원 확충을 통한 재정 기반 마련 등 합리적인 세정 업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