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의회 정은경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8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군민의 행복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무안군의회 정은경 의원, 무안군민의 행복을 위한 제언 광경

정은경 의원은“우리 군은 30여 년 만에 인구 9만명을 회복하였으나 남악·오룡을 제외한 농촌지역은 현재 인구 소멸이라는 벼랑 끝에 내몰려 있고 전라남도 내에서 시 단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무안군만이 인구감소 지역에 지정되지 않았다며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착잡한 심경이다”며 운을 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