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어선원·어선 재해보험료 지원 사업비 21억 원을 추가 확보하고 오는 7월부터 지원 대상을 톤수에 상관없이 도내 모든 어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어업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해상사고로 인한 피해 복구를 신속하게 지원해 어업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