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예은산업개발 최기상 대표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에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예은산업개발 최기상 대표는 신장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2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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