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1일부터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 심층 인터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총 6회 걸쳐 진행된다.

군에서는 지난 4월부터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 실현을 위한 맞춤형 행복 지표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복 인터뷰는 군민과 공무원이 생각하는 곡성의 행복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행복 지표 개발의 핵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