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외교 딜레마, '시진핑=독재자' 대응 진퇴양난]

중국이 대내외적으로 헤어나기 힘들 정도의 딜레마에 빠져 있다. 한마디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러한 형국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내부적인 문제로는 경제상황 자체가 정면 돌파하기 매우 힘든 상황이고, 대외적으로도 미국의 강공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러한 진퇴양난으로 ‘중국이 떨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