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투자 의혹 논란에 대한 소명을 위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대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가 23일 가상화폐 전문가의 참석 하에 3차 회의를 열었다. 자문위는 김 의원이 기존에 보도됐던 언론 기사 등 자료들을 제출해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을 소명하려 했지만 가상화폐 거래 내역은 여전히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