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 맘택시’ 운영 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동구 맘택시’는 임신부와 12개월 이내 영유아 동반 가정에서 의료목적으로 보건소, (한방)병·의원을 방문할 경우, 업무 협약된 업체의 택시를 이용해 요금을 먼저 결제하면 추후 청구를 통해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이동 편의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