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한국인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선정된 홍도에서 『홍도원추리와 야생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섬 원추리 축제’가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신안군, 섬 원추리 축제가 7월 7일부터 10일간 홍도에서 열린다

‘홍도원추리’는 식물도감에도 등재된 육지 원추리에 비해 꽃이 유난히 크고 아름다우며 질감이 고와 관상 가치가 매우 뛰어나 야생화 식물로서의 큰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홍도의 자연환경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