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축제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민선 7기에 이어 8기 출범 이후에도 중단없는 변화와 발전으로 동구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과거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오랜 침체기를 겪었지만 ‘호남 1번지’라는 옛 명성 회복을 위해 지난 5년간 노력해온 결과 ‘살고 싶은 도시, 찾고 싶은 도시’로 변화를 꾀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는 민선 7기 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본격 추진 중인 주요 역점사업이 속도를 내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서다. ▲100억 원 규모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 ▲‘동구 관광 3대 축’ 육성 목표 연차별 추진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조성 ▲주민 행복지수 높이는 ‘인문도시’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