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학교 폭력 소재로 한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에 수진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신인 배우 강안나가 부득이한 사유로 하차 하고 신인배우 이시안이 수진역을 맡아 합류 하게 됐다.
이시안은 2차 공개 오디션에서 400:1로 당당히 합격해 생애 첫 주연을 맡는 행운을 안게 됐다. 이시안은 오디션에서 발탁 후 대본을 받고 극 중에서 3명의 학생들에게 폭행과 불법 성매매와 원조교제를 강요당하며 괴로워 하는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할 자신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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