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내 최고수준의 노령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장수고장 고흥군에 위생적 설비와 전문요양보호사들이 어르신들의 보살핌을 도와드릴 복지시설인 고흥지등복지센터(대표 신정식)가 27일 문을 열었다.
고흥지등복지센터는 두원면 지등길 61번지 대지 1,683㎥(510평)에 건평 432.3㎥(131평)에 샤워장, 응급실, 놀이방,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예치유 농작물 부지 2,508㎥(760평)를 비롯한 넓은 주차장까지 마련돼 있는 쾌적하고 아늑한 현대식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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