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농업인의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료 80%를 지원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는 예산 3억 2천여만 원 확보,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