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전국 방제함정 최초로 해상오염탐색을 위한 드론을 도입하여 해양오염 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부터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해양오염 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을 위해 해상오염탐색 드론을 화학방제2함에 배치하고, 전국 방제함정의 드론 도입 필요성을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