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ㅌ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내 인생의 화연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무안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무안 일로 회산백련지 전경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소원했던 연인에게는 진한 사랑이 피어나고, 가족에게는 행복이 피어나고, 노년을 맞는 분들은 꿈과 웃음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생기가 다시 피어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바로 지금! 소중한 오늘임을 연꽃축제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