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갯벌의 세계화와 갯벌유산의 관리방안 벤치마킹을 위해 26일 갯벌 세계유산의 선진지인 와덴해 갯벌을 견학했다.

지난 26일 와덴해 갯벌 견학 중인 (왼쪽부터) 박우량 신안군수와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

와덴해 갯벌의 관리현황과 활용방안을 견학하기 위한 방문단은 지난 23일 출국하여 독일 스피커욱, 와덴해 세계유산센터, 랑에옥, 물티마 센터, 덴마크 미르수에고르드 자연문화교육센터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