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엔데믹 및 여름철 성수기 등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관광객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시에 등록된 관내 여행업체 총 27개소를 지도 점검했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

주요 점검 내용은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사무실 미확보, 영업 보증보험 미가입 등으로, 시는 여행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여행업자 준수사항과 여행 안전사고 사례 등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