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기획재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재무장관이 29일 일본 재무성에서 제8차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일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한국와 일본 간 한일 통화스와프가 100억 달러 규모로 8년 만에 재개된다. 한일 세제당국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관세청장 회의도 하반기 재개해 양국 무역을 뒷받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