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은 7월 1일 무등산국립공원 내 훼손지 복원을 위하여 시민과학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훼손지 복원 시민과학자 양성교육’ 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국립공원 보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4월에 모집하여,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생태학개론, 동·식물분류학, 모니터링 방법 등 훼손지 복원과 관련된 기초강좌 6강, 심화강좌 6강 총12강으로 진행되었다.